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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내돈내산] 수도권 근교 당일치기 여행! 안성 팜랜드 후기 2부.

by 요봉남봉 2026. 3. 3.

첫 포스팅에 이어 오늘은 팜랜드 두 번째 후기를 적어볼게요!

 

 

 

승마센터를 지나 13번 방방 구경 좀 하고요 

밖에서 기웃대 보니 아주 큰 방방이 네 개 정도가 연결되어 있는 것처럼 보였어요

 

 

 

여튼 방방의 맞은 편에 있는 34번 꿀벌마을로 갔어요 

귀여운 허니베어가 저렇게 있고 안에 들어가면 조그맣게 꿀벌에 대한 설명과

각국의 꿀, 화장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공간과 음료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 공간이 있어요

 

 

 

 

체험 하는 곳곳에 카페가 있는 경우가 많았어요

프랜차이즈 커피숍을 선호하시는 분들은 팜랜드 입구에 있는 할리스와

꿀벌마을 옆에 있는 24번 팜푸드코트를 이용하시면 되어요

팜푸트코트에는 이디야가 있고 다른 떡볶이, 아이스크림 등 

말그대로 푸드코트가 있어요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보았을 때 가격대는 다 비슷하니

구경하다 배고플 때 근처에서 드시면 될거 같아요 

 

 

 

그리고 꿀벌 맞은 편 37번에 활쏘기 체험장이 있어요

활쏘기체험은 옆에 있는 팜피크닉에서 인당 6,000원을 주고 체험권을 사면

오른쪽처럼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안전상 화살 끝 부분은 자석으로 되어 있는 거 같았어요

 

 

 

아래 쪽으로 내려오면 29번 가축체험장이 있어요 

염소, 산양, 소 등이 있어요! 

아이들이 먹이 체험을 신나게 하고 있어서 구경하고 있었는데

동물들 중앙에 비둘기가 뙇😱

태연하게 같이 먹이를 먹고 있어서

남편이 사진을 찍어주었어요ㅋㅋㅋ

 

 

 

 

그 맞은 편에는 33번 토끼마을이 있었는데

제가 갔을 때 체험장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은 곳이었어요

줄이 아주 길었는데 아무래도 아이들이 토끼🐇를 제일 귀여워 하는게 아닐까요?! 

사람이 많아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고 밖에서 구경했는데

토끼 한마리가 따라 오는게 너무 귀여운거 있죠😆

 

 

 

토끼를 보고 쭉 걸어 내려와 놀이 기구 구경을 한 바퀴 하고요

옆으로 돌아오니 점심 먹은게 다 소화가 된 거 같았어요

봉이네는 팜랜드를 오는 휴게소에서 점심을 먹은지라 쉬지 않고 걸었거든요

 

 

 

금강산도 식후경이겠다 간식먹기로 결정~!

체험목장 요 입구가 있는 부분을 나와 조금 걸어 오른쪽으로 돌면

광장 푸드박스가 있어요 

사실 체험목장 입구에도 먹을 거리를 파는데요 굳이 왜 이 쪽으로 왔냐면

또래오래치킨이 있어서요! 그렇지만 결국 떡볶이만 먹었다는 건 안비밀요ㅠㅠㅋㅋ

여기 떡볶이 넘 맛있어서 추천이에요👍 사진찍는다는 걸 깜빡했으요

 

 

 

신나게 먹고 다시 54번 꼬꼬네 마을 쪽으로 돌아가 그 옆에 있는

냉이 캐기 체험장으로 갔습니다:) 냉이 캐는 곳은 39번 방목장에 있어요

냉이를 직접 캐보실 분들은 그 밑에 팜피크닉에서 호미와 봉지를 대여해 오셔야 해요

개인이 가져온 물품들은 사용불가입니다 

 

 

 

올해 냉이가 적게 자랐다고 써있어서 봉이네 부부는 

마트에서 사먹는 걸로 얘기하며 내려왔어요ㅎㅎ

내려오다 보니 공연장도 있고 오후 3시부터는 사물놀이 공연을 볼 수 있었어요

 

 

 

이 정도면 한바퀴 돌아겠지 싶어서 슬슬 내려왔는데 

역사관과 인포센터가 있어 어떻게 지어진 건지 궁금하기도 해서

잠깐 들어갔다 한바퀴 돌고 나왔어요

 

 

시간을 보니 어느덧 팜랜드 온지 3시간이 지났더라고요?!😋

힘도 들고해서 남편이랑

메인 매표소 입구에 있던 송영신 목장에서 아이스크림 먹고

집으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닷

 

 

 

저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시켰고

아이스크림 맛은 우유맛이 굉장히 진했어요

우유 중에 마치 파스퇴르 우유 같은 느낌이었고

 단 맛이 강하지 않아 좋아서 좋았는데요

우유를 좋아하지 않고 일반 아이스크림을 기대하시면

입맛에 안 맞으실 수도 있어요!

 

 

 

 

그 전날보다 날씨가 안 좋은 거 같아서 남편이랑 궁시렁 했는데

막상 돌아다보니 선선해서 날이 딱 좋더라고요

 

제가 갔던 코스들을 최대한 적어 보았는데요

밖에서만 본 곳들도, 그냥 지나친 곳들도 있고

현재는 운영하지 않는 곳들도 있어 다 적지는 않았어요

"그림같은 초원"도 겨울에 피는 것이 없는 것 같아 가지 않았답니다

 

팜랜드를 갔다오고 느낀 점은 봄이 지나 가면 더 좋겠더라는 생각이었어요

게다가 한 번 방문으로 팜랜드를 다 보고 체험하려면

중간 중간 쉬기도 하고 시간을 길게 생각하고 와야 할 것 같았어요

 

봉이네는 꽃이 필 때쯤 다시 가서

빠진 곳들을 봐야겠다고 생각했네요

 

 

수도권 근교에서 당일치기 하루를 자연과 함께 여러 체험으로

보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